대전시는 24일 대전광역시한의사회로부터 코로나19 대응요원을 위한 위문품(쌍화탕 70박스)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 확산 지속으로 최일선에서 노고가 많은 코로나 대응요원들을 격려하기 위함으로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전달됐다.

 위문품은 코로나19 대응에 노고가 많은 임시선별진료소 및 보건소 등 코로나19 대응요원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서철모 시 행정부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명절에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대응요원들에게 쌍화탕을 잘 전달하고 코로나 극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