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신성식, 이하 충남중기청)은 일본 수출규제를 넘어 글로벌 밸류체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부장(소재,부픔,장비이 줄임말) 강소기업100 프로젝트’ 유망기업 20개사를 추가로 선정하는 「소부장 강소기업 100+」사업에서 첫 번째 평가 단계인 서면평가를 충남 소재 6개 기업(전국 66개 기업)이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남중기청은 지역 소재 소부장 강소기업 추가선정을 위해 ’19년에 기선정된 ㈜베이스의 현장·심층평가 및 대국민공개심사 평가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21년 9월 23일(목) 오후 2시에 ㈜베이스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간담회에서는 ’21년 소부장 강소기업 100+ 사업 서면평가 통과기업 임·직원 대상으로 선정 시 각 단계 발표 및 자료 준비 등과 관련된 노하우를 전수하여 최종 선정 확률을 높이고자 민·관 합동(㈜베이스, 충남중기청)으로 준비하였다.

이 자리에서 충남중기청 신성식 청장은 “충남지역에서 ‘20년까지 선정된 8개 소부장 강소기업 외에 소부장 강소기업 100+에 많은 기업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선정된 기업들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대표 기술독립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 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부장 강소기업 100+’은 현장·심층평가, 대국민심사를 거쳐 11월 중 최종 선정 예정이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