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서장 김영준)는 주민들의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10월 13일까지‘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홍보는 심뇌혈관질환 사망과 급성심장정지 발생·사망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초기 응급처치 중요성을 알리고, 최초발견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실시율을 높이고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언론매체(신문·방송 등) 활용 집중 홍보 ▲응급처치 홍보영상 및 카드뉴스를 통한 SNS 응급처치법 홍보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 대상 소방안전교재 및 기자재 배부 등이다.

김영준 영동소방서장은“이번 집중 홍보기간을 통해 군민들이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을 익혀 소중한 내 가족을 지킬 수 있도록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심폐소생술 교육 문의는 영동소방서 예방안전과(043-740-7063)로 유선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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