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메타버스 시장진출 전망 밝아

[포스터=메타버스연구원]
[포스터=한국메타버스연구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한국메타버스연구원(KIOM) 최재용 원장은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한인회 교민대상으로 떠나보자 메타버스 세상으로란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메타버스는 이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최재용 원장은 먼저 메타버스의 개념과 이해와 아울러 메타버스 영화 3분 감상을 했다. 이어 제페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코로나19로 고국 방문이 어려운 교민들이 고국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제페토 한강공원월드 가상공간에 들어가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반면 SK텔레콤에서 운영 중인 이프랜드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가 없어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말레이시아 국립대 서규원 박사는 메타버스 시대를 앞서가는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최재용 원장의 쉽고 재미있는 메타버스 강의로 교민들이 즐거워했다. 이번을 시작으로 연구원과 계속 교류하면서 한국의 메타버스 발전상황을 말레이시아에 전하겠다라고 밝혔다.

서규원 박사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에서도 제페토에서 동남아 MZ 세대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어 시장진출 전망이 밝다고 한다.

이프랜드가 동남아 시장 진출 교두보로 말레이시아에 먼저 서비스를 제공하면 해외시장 확대에 급물살을 탈것이라고 최재용 원장은 견해를 밝혔다.

김진선 행정부원장은 한국메타버스연구원은 설립목적인 해외 교민 대상 메타버스 교육을 이번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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