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8명의 인증 강사가 모여 메타버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자

[포스터=한국메타버스연구원]
[포스터=한국메타버스연구원]

코로나19로 모든 활동이 비대면으로 전환된 가운데 대부분의 업무나 교육 등이 줌을 통한 온라인 화상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이제 한 걸음 진보된 메타버스가 최근 가장 핫 키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각 학교, 지자체, 공무원, 기업, 단체, 협회 등 여러 분야에서 메타버스를 알고자 관련 기관들을 찾아 나섰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한국메타버스연구원(KIOM)에서는 메타버스 관련해 신간 이것이 메타버스다를 출간했다. 또한 오는 25() 17시부터 19시까지 저자초청 특강을 오프라인과 게더타운을 통해 하이브리드 행사로 진행한다.

이 책은 연구원의 메타버스 전문강사 양성 과정을 통해 배출해 낸 인증강사들 중에서 김재영, 김형호, 유진, 이현숙, 천동암, 최재용, 한경숙, 한영임 등 8명의 강사들이 모여 메타버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고 감수는 김진선 행정부원장이 맡았다.

최재용 원장은 이제 메타버스에는 성역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곳에서의 활용과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국가 산업으로까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연구원은 이 책을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 궁금증을 풀어드리고 메타버스의 가치와 효용성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이 책을 출간했다라고 취지를 전했다.

이 책은 9개의 주제로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개념정리에서부터 메타버스 활용, 메타버스 실천편, 메타버스 속에서 온라인 강의실과 사무실 구축하기, 메타버스 미래전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있다.

MZ 세대에서 메타버스는 단순한 게임 이상으로 이 공간 안에서 친구들과 소통하며 내면의 욕구를 표출한다. SNS가 단방향 소통이라면 메타버스는 양방향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플랫폼이라는 장점이 이들을 메타버스 세상 속에 오랜 시간 머물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세상 속에서는 놀이뿐만 아니라 경제활동까지 가능하다. 1인 크리에이터 개념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속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직접 창작하는 창작자로서 경제활동을 펼치고 있다.

감수를 맡은 김진선 행정부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대부분의 업무는 비대면으로 재택근무가 실시됐고 학교 수업은 모두 비대면 줌(zoom)을 통한 수업으로 교체됐다. 한마디로 직장이나 학교에 갈 이유가 없어진 것이다. 여기에 우리나라가 메타버스에 특히 발 빠른 반응을 보이는 5G 상용으로 PC 기반에서 모바일 기반으로 전환하면서 더욱더 가속화됐기 때문이다라며 메타버스를 소개했다.

김재영, 김형호, 유진, 이현숙, 천동암, 최재용, 한경숙, 한영임 / 미디어북 / 388페이지 /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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