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수)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부의장 이재한)는 파티가든 이안(청주 청원구 율량로 191)에서 부의장과 시군협의회장을 포함한 40여명이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성공적으로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새로운 민주평통 출범식은 서울에서 전국의 지역회의 간부를 불러 1만여명이 함께 출범식을 개최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각 지역별로 자체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우리도는 참여인원을 최소화하면서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방역에 최선을 다하면서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 제19기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임원진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와 ▲ 제20기 충북지역회의 임원진 임명장 수여 ▲ 이재한 충북부의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 2021년도 민주평통 주요업무계획과 2021년 주요활동실적을 보고하고 ▲ 2021년 지역회의 주요활동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문재인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있는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이석현 수석부의장과 전국 18개 시․도 부의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도 부의장은 이재한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으로 “오늘의 출범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2년간 동안 지역사회의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을 확대와 정부의 통일 정책 수립에 우리 도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언급하였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