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청년 활동 문화확산 단체 ‘커넥션(대표 이제우, 이하 커넥션)’이 MZ세대 메타버스 전문그룹 <플레이버스>와 9월 11일부터 ‘청소년 릴레이 강연회’를 메타버스 플랫폼 ‘ifland(이프랜드)에서 개최한다.
첫 번째 강연으로는 상정태(틴스튜디오, SJT 스튜디오 대표) 가 “매출 1억의 고등학생 CEO가 되기까지”를 주제로 청소년 창업가로서의 스토리를 공유한다.
두 번째 강연으로는 손지민(개발자)가 “초3, 순수했던 개발자의 꿈이 현실로”를 주제로 남들보다 먼저 개발자를 준비한 이야기를 공유한다.
세 번째 강연으로는 기몌민(본명 김혜민, 유명 크리에이터)가 “평범한 청소년이 700만 크리에이터가 되기까지”를 주제로 유명 청소년 크리에이터로서의 활동 경험을 공유한다.
커넥션은 9월 청소년 △창업가 △개발자 △크리에이터에 이어 10월부터 △체육인 △정치인, △기자 △래퍼 △인권활동가 등 다양한 청소년의 이야기를 메타버스 공간에서 공유한다고 밝혔다.
커넥션 이제우 대표는 이번 릴레이 강연회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의 교육격차와 진로 설정에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SK텔레콤, 플레이버스와 함께 이런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 이라고 말했다.
플레이버스 이수현 운영이사는 “이번 ‘청소년 릴레이 강연회’ 를 메타버스 공간에서 개최함으로써 청소년과 더욱 가까운 위치에서 소통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메타버스 행사를 위해 커넥션과 지속적으로 협업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릴레이 강연회는 SK텔레콤의 새로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의 지원을 받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