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박세복 영동군수)은 지난 13일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평소 치안질서와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육군종합행정학교, 군부대(제2201부대 2대대, 6606부대), 영동경찰서, 영동소방서 등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군민들이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군·경 등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이 많겠지만 군민들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지역방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영동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명절에 군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 경찰, 소방관 등을 격려하기 위해 위문행사를 갖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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