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추인순)가 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송편 92상자(1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추인순 회장은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이 추석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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