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대전 유성구청, 대전서부교육지원청, 6개 공공기관*과 대전시 초·중학교에 친환경 공간을 조성하는 ‘푸르미 그린스쿨 프로젝트’ 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8일(수) 밝혔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원자력연료

 ‘푸르미 그린스쿨 프로젝트’는 학교 유휴공간에 환경정화수 식재, 쉼터 설치 등 미세먼지와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교육공간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며,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푸르미 그린스쿨』참여학교 모집·활성화 ▲ 학교 내 환경정화수 식재 등 그린공간 조성 ▲ 학생들의 친환경 생활실천 유도를 위한 홍보·지원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김한영 이사장은 “각 기관들과 연대하고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친환경 교육공간을 제공하는데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도 2050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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