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정상혁 보은군수)는 지난 8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 장병과 의무소방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향토방위를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는 군 장병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애쓰는 의무소방관 등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상혁 보은군수는 제2201부대 3대대(대대장 최규진)와 보은소방서(서장 한종욱)를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의 뜻을 전했다.

정상혁 군수는“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애쓰는 군․소방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보은군의 향토방위와 생활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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