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강성남)은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저소득 청소년,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에게 위문금을 지원한다.

위문금 지원은 추석명절 먹거리와 생필품 등 필요한 물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추석 전까지 어려운 이웃 372세대에 1세대 당 30,000원의 현금을 개인계좌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강성남 이사장은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복지를 실현하고 군민 행복 지수를 높여 ‘다함께 더불어 잘사는 담양’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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