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코로나 방역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감염병 확산을 막기위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얀센 백신 접종에 나섰다.

시는 최근 외국인 노동자를 매개로 한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사업자 노동자 대상 전원진단검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신속하게 발동했으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4일 시는 긴급 확보한 5백명 분의 얀센 백신으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백신접종을 추진하고, 계속해서 백신 확보에 힘써 신속하게 집단 면역을 형성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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