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수), 서울부터 제주까지 15개 지역 대상으로 메타버스 교육 및 인재양성 할 터

[사진제공=한국메타버스연구원]
[사진제공=한국메타버스연구원]

한국메타버스연구원(원장 최재용)에서는 지난 25() 메타버스 속 이프랜드(ifland)에서 모여 전국 지회설립과 함께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전국 지회는 서울 4(배재찬, 김지유, 허지연, 김예은), 경기 2(어정이, 김필선), 부산(김재영), 대구(정다금), 경남(최효심), 울산(이현숙), 광주(강진교), 전남(김민경), 전북(김현정), 제주(진성민), 서귀포(김혜영) 등 전국 15개 지역을 대상으로 지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인재양성에 돌입하게 된다.

최재용 원장은 메타버스 강의 요청이 저 혼자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쇄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비대면 시대가 되다 보니 메타버스는 개인, 기업, 학교, 지자체, 소상공인 등 영역의 구분 없이 많은 곳에서 교육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그 외 플랫폼 구축, 메타버스 속에서 행사진행, 맵 제작 등 다양한 의뢰가 쏟아지고 있어 지회설립이 절실한 때이다라며 지회 설립 취지를 밝혔다.

또한 한국메타버스연구원 광주지회장 강진교는앞으로 호남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앞으로 시군 지자체 및 지역 대학 및 기업에 메타버스와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지회를 알리는 데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프랜드 회의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고받았는데 특히 각 지회의 연구원 모집을 통한 전국 인재양성을 기본으로 프랜차이즈, 소상공인연합회, 지자체, 교육청, 대학교, 기업인, 중장년 및 실버층, 주민센터 등 다양한 곳에 메타버스 관련 인재양성을 위한 제안을 내놓았다.

뿐만 아니라 기업들의 메타버스 내에서의 다양한 행사, 대학교 축제, 기업들의 신제품 시연회나 전시회 등 다양한 계층의 요청도 향후 진행할 활동 반경으로 꼽았다.

향후 전국 지회에서는 메타버스 관련 강의를 할 수 있는 강사양성은 물론 대학교, ··고 학교, 지자체, 소상공인, 기업, 대학원 등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관련 필요한 플랫폼 활용 교육에서 부터 플랫폼 구성 및 각종 행사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그 외 메타버스 관련 연구 및 저술활동, 콘퍼런스 등 메타버스 저변확대를 위해 여러 가지 활동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펼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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