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CRI) 정초시 원장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충북·대전·세종·충남) 유치를 위한 응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응원은 지난 7월 21일 충청북도 이시종 지사의 챌린지로 시작하였으며, 충북경제포럼 송재구 사무국장의 지목을 받아 이어진 릴레이 챌린지로 정초시 원장은 “전통 무예의 고장 충북, 164만 도민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에 함께 뛰겠습니다.”는 응원 메시지를 전하였다.

 챌린지에 동참한 정초시 원장은 “충청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가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가 반드시 유치되어야 하며, 이번 유치는 세계 최초로 4개 지방정부의 공동개최가 될 것이며, 충청권의 화합은 물론,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우수한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인프라를 알리고 적극 활용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전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강조하였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충북인재양성재단 박익규 사무국장, 충북여성재단 박혜경 대표이사를 지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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