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서장 변재철)는

8. 23.(월) 09:30 각 부서 사무실에서 8월 중 중요 범인검거 등 업무 유공자 7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여성청소년계 경감 정문길과 경사 윤명순은 실종자 조기 발견으로, 경사 송재범은 중요범인 검거 유공으로 표창을 받았다. 또한 형사팀 경위 조선자, 경장 이도성, 중앙지구대 경위 유병철, 경위 신구호도 중요범인 검거 유공으로 표창을 수상했다.

 변재철 서장은 어려운 치안 여건 속에서 묵묵히 군민들을 위해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축하의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 및 범인 검거에 힘써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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