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2021. 8. 7.(토) 도청 디지털글로벌스튜디오(강원LIVE)에서‘제22회 강원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올해 강원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수상자는 6개 분야에 6명으로 지난 4. 15일부터 5. 28일까지 도내 시장·군수를 비롯한 학교장, 청소년관련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7. 15일 강원도 청소년육성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되었다.

수상자 현황

① 문화적 감성 부문: 허요셉(춘천고등학교 2학년)

② 과학능력과 정보마인드 부문: 정현우(민족사관고등학교 3학년)

③ 봉사와 협력 부문: 정우영(화천고등학교 2학년)

④ 모험심과 개척정신 부문: 박종훈(영월군 00년생)

⑤ 국제감각 신장 부문: 장유림(민족사관고등학교 3학년)

⑥ 전통인성 함양 부문: 전혜원(민족사관고등학교 3학년)

강원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은 2000년 제정․시행하여 지난해까지 147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역사와 권위가 있는 상으로

현재를 즐기고 미래를 여는 청소년들에게 강원도민의 자긍심과 진취적기상을 고취하고, 21세기를 주도하는 청소년상을 구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시상식은 청소년들의 축제의 장으로 매년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준비한 청소년 문화예술페스티벌 행사와 함께 개최하며, 올해는 코로나 19 방역수칙 준수기준에 따라 비대면으로 개최 하였다.

박동주 보건복지여성국장은 격려사를 통해서“강원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은 역사와 권위가 있는 상으로 수상자들에게 온 도민의 마음을 모아 축하드리고, 오늘이 있기 까지 늘 힘이 되어 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청소년의 밝고 건강한 모습은 바로 강원의 미래이자 희망이다”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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