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체육회(회장 신현광)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동체력인증센터는 5일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자)과 학교체육을 활성화시키고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앞서 지난 7월 30일(금)에는 옥천교육지원청과 학교지원 역량 강화와 상호 교육협력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을 마쳤다.

이번 교육지원청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운영하던 초·중·고등학교의 맞춤형 학생건강체력평가(PAPS) 출장측정을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있게 운영하게 되었다. 협약 세부 내용은 △체력측정 전문프로그램 제공 △상호 협력 문화 조성 △학생건강체력평가제(PAPS) 측정 및 운동처방 지원 △교육기부 우수사례 발굴 및 일반화 △기타 양 기관의 우호증진 및 상호협력에 관한 사항 등이다.

2014년 개소한 영동체력인증센터는 영동뿐 아니라 옥천, 무주, 대전 등 인근 지역 학교들의 요청에 학생건강체력평가제(PAPS) 출장 측정을 도맡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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