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8월 옥천군 문화공연·전시 소식을 전한다!

첫 번째, 옥천전통문화체험관 개관 1주년 특별전 ‘K-문화의 산파, 보부상을 따라가다’이다. 오는 8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제1부 국가무형문화재 작품전, 제2부 한국생활개선 옥천군연합회 규방공예전, 제3부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상반기 정규강좌 수료생 작품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공예의 아름다움과 그 우수성을 살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두 번째, ‘동주와 재하의 밤은 어둡지 않다’하는 주제로 미디어아트와 함께하는 포에트리 음악회가 오는 6일 저녁 7시 옥천관성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우리의 삶에 문화의 향기가 가득해지는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세 번째,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펜트하우스>,<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 OST 만으로도 사랑을 받는 드라마 곡들을 엄선하여 관객들이 지루할 새 없이 음악 그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바로 2021 그마라틱 클래식 K-Drama 클래식과 만나다! 이다. 20일 저녁 7시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며 관람료는 5,000원으로 7일과 8일 현장예매를 실시한다.

지금까지 8월에 즐길 수 있는 옥천군 문화공연·전시를 소개했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꼭 지키시어 건강한 문화생활 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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