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 노명우, 이하 재단)은 고성에 위치한 바다정원((주)해정에프앤비, 대표이사 길태준)과 경제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일 재단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노명우 강원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와 길태준 (주)해정에프앤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 내용은

△ 기업복지서비스 이용자 모든 메뉴 10% 할인

△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등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 관광명소와 손잡고 지역민이 선호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복지서비스 이용자의 체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추진됐으며, 강원도일자리재단은 지속적으로 지역 내 문화·레저시설과 협력하여 숙박시설과 관광명소를 조합한 기업복지서비스 전용 패키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바다정원은 2015년 설립된 연매출 70억 원*, 월평균 5만여 명이 찾는 속초-고성 지역 최대규모의 오션뷰 식문화 복합공간으로 식사와 베이커리, 음료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핫플레이스이다.

노명우 강원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렵고 답답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도내 기업주와 근로자에게 지역 핫플레이스 할인 혜택이 작게나마 활력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꾸준한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휴를 통해 복지서비스 매력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복지서비스 지원사업은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로 건강검진, 숙박, 레저, 전문상담, 전용 쇼핑몰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홈페이지(https://gwwell.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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