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서울‘시민 독서토론 주제’공모
책 읽는 서울‘시민 독서토론 주제’공모
  • 승진주
  • 승인 2021.06.30 1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서울도서관은 내년 한 해 동안 서울 시민이 토론해볼 주제를 선정하는 <서울 한 주제 함께 읽기-2022년 독서토론 주제>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기간은 7월1일부터 7월30일까지다.

<서울 한 주제 함께 읽기> 공모전은 서울시가 2005년부터 시작한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독서운동의 일환인데, 이는 지역 주민들과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함께 읽기의 가치를 확산하는 사회적 독서운동이다.

매년 서울시만의 토론하기 좋은 책 10종을 선정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책이 아닌 주제를 선정하여 독서토론의 영역을 확장하여 이어가고 있다.

공모내용은 '2022년 한 해 동안 함께 이야기하고 고민해볼 주제'이며 제안 테마는 '변화를 준비하는 서울시민'이다.

2022년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일상의 회복에 대한 기대를 담으면서도 이전의 일상과는 달라진 모습에 대한 '변화'에 준비하고자 '2022년 변화를 슬기롭게 맞이하는 서울시민'를 주제 제안 테마로 지정했다.

시대적·사회적 변화 속에서 활발히 논의해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에 대한 주제를 제안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주제는 2022년 서울의 '함께 읽기' 주제로서 1년 동안 서울시 전역의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토론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주제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1년에는 '다시:Restart'라는 주제로 서울 195개 공공도서관과 355개 작은도서관에서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은 이와 비슷하거나 확대되는 수준으로 이어갈 전망이다.

공모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서울도서관 홈페이지(lib.seoul.go.kr)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지정 이메일을 통해 전송하면 된다.

제안서에는 '주제명', '제안 이유', '활용방안', '토론논제', '추천도서'를 작성한다.

접수된 제안은 외부 전문가의 1차 서류심의를 거쳐 오는 10월에 개최될 2021 서울지식이음축제 내 프로그램에서 2차 공개PT를 통해 시민투표점수와 전문가 평가로 ▲대상 200만원(1팀), ▲최우수상 100만원(1팀), 우수상 50만원(2팀)을 선정해 서울특별시장상장과 함께 시상한다.

1차 심사 결과는 8월 13일에, 2차 심사결과는 PT심사 당일 발표할 예정이다.

1차 통과 팀은 2차 PT심사에서 제안 내용에 대한 보완·심화 내용을 발표하고 시민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제출해야 하며, 이를 위한 활동비 30만원이 별도 지급될 예정이다.

서울도서관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의 삶은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도서관은 이러한 사회 변화를 시민들과 함께 준비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관점에서 실제 시민의 삶에 필요한 이야기를 공론화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불교공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공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불교공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불교공뉴스 좋은기사 후원 계좌안내

농협 301-0234-1422-61
(손경흥 / 불교공뉴스)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