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유초등교육과는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6월 15일(화)을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부 과제로는 역지사지의 공감 및 배려 등의 실천사항을 담은 상호 존중의 약속 선언문 낭독, 칭찬열매 스티커 부착 등이었다.

 자체 제작한 칭찬나무에 고마운 직원들의 이름과 내용을 적은 열매스티커를 붙여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했고, 행사 마지막에는 유초등교육과장이 직접 직원들에게 다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단해진 마음을 보듬어주는 미소가 가득한 시간이었으며, 소통과 공감이 바탕이 되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이루어 나가는데 ‘상호 존중의 날’ 운영이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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