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노근호, 이하 ʻ충북과기원ʼ)은 8일(화)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실천 운동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안태성 센터장의 뒤를 이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노근호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생활과 실내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량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며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임직원 모두 탈 플라스틱 운동인 ‘고고 챌린지’를 계기로 가정과 직장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 우리 사회, 우리 도시를 녹색청정도시 충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챌린지는 2021년 1월부터 환경부가 시작한 공익 캠페인으로,

ʻ고!고!챌린지ʼ는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多)회용품 사용은 늘리고!라는 실천 메시지를 공유하며, 생활 속 탈(脫) 플라스틱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촬영한 인증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노근호 원장은 청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관리에 앞장서고 있는 장홍원 청주시시설공단 이사장과 친환경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녹색사회를 실현해 나가는 염우 (사)풀꿈환경재단 이사를 다음 참여주자로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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