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군수 장신상)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횡성 루지체험장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작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횡성 루지체험장에서는 5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어린이날 행사로 마술 및 풍선아트 공연과 바디페인팅(손등에 그림 그려주기)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마술공연은 12시부터 20분간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페인팅 체험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하며, 루지체험장을 찾는 어린이 방문객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횡성루지체험장은 3월부터 11월까지(성수기 제외) 10:00~18:00까지 운영되고. 이용료는 주중 1회 12,000원, 2회 21,000원, 주말과 성수기에는 1회 15,000원, 2회 2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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