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4.8 봉축 법요식과 장학금 전달식

제주 반야사(주지 현파 수상스님)는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전후로 어려운 환우들에게 의료비 지원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공덕을 베풀고 있다.

▶5월19일(음 4.8) 오전10시 불기2565년 봉축 법요식과 장학금 전달식 예정

반야사 종무소는 올해부터 인연 있는 불자들과 함께하는 반야사 공덕회 이름으로 의료비 지원을 하고 선행에 동참하지 못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를 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특히 제주웰다잉문화연구소를 내실화 하여 사단법인 등록하고 다양한 웰다잉문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불기2565년 부처님오신날은 제주의료원과 제주대학병원에 입원해 있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우들에게 의료비 3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바라밀호스피스회(회장 현파 수상스님)는 부처님오신날을 전후하여 컵에 연꽃잎을 붙여 아름답고 정성이 기득한 연등을 직접 만들어 환우와 가족들에게 전달하고 쾌유를 발원한다.

반야사 주지 현파 수상스님은 부처님 마음으로 공덕주 분들의 공덕행은 계속이어 갈 것 이라며 불자들의 응원과 동참을 호소했다.

의료비나눔통장

농협: 355-0015-7807-23(반야사)

문의: 064-799-1782(금강화)

제주 반야사 13년 째 자비의 쌀 나눔

제주 반야사(주지 현파 수상스님)는 13년 째 자비의 쌀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동지부터 정월대보름까지 불자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쌀을 소외된 이웃에 전달했다.

반야사 신도들이 부처님 전에 올렸던 쌀 1천220kg을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전달했다.

공양미 자비의 쌀은 애월읍사무소 920kg, 사회복지법인 춘강 100kg,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어울림터 100kg, 제주도노인복지관에 100kg이 지정 기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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