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옥천경찰서(서장 김충환)는 3월 20일(수) 옥천 금강유원지 일대에서 부정․불량식품 근절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번 홍보는 최근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부정․불량식품에 대한 100일 집중 근절 기간을 운영하고 고질적․조직적인 제조․유통사범 단속에 주력하여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불안 해소를 위해 추진되었다.

금강휴게소 종사자와 통행인들을 상대로 홍보물 ‘미니밴드구급함’과 전단지를 배포하며 부정․불량식품 판매 근절에 대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중점 홍보대상으로 위해식품 수입․제조․유통 및 판매행위, 병든 동물․고기 등 판매, 건강기능식품 등 허위 과장광고, 농수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기타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악의적 불법행위 등이다.

이민우 옥천서 수사과장은 “부정․불량식품사범은 국민들의 관심과 우려가 높은 만큼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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