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병관 충북체육고등학교 교장은 4월 20일(화) 14년 만에 진천군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기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5월 13일(목) 개막을 앞둔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하기 위해 모두가 참여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진천군의회 김성우 의장의 지목을 받은 류병관 교장은 “성공적인 충북도민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우리 충북체육고등학교에서도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이며,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스포츠를 통해 웃을 수 있는 충북 도민의 스포츠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류병관 교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진천고등학교 이덕찬 교장, 진천중학교 김사명 교장, 문백초등학교 서강석 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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