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철 영동경찰서장은 21. 4. 20(화) 10:00경 영동군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사건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 관제센터 요원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개월 동안 관내에서 발생한 절취형 보이스 피싱 외국인 피의자에 대하여 끈질긴 추적수사를 통해 5명을 검거·구속하였으며, 나머지 1명은 추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사건의 해결에는 수사관의 끈기와 노력도 중요하지만 ‘영동군 CCTV 통합관제센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 중에서도 A씨 남매가 이번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두 남매는 2016년도부터 관제센터에서 근무해 온 베테랑 요원이다.

이에 영동경찰서장은 수상자를 비롯한 직원들에게 경찰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영동군의 안전과 범죄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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