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회장 김동량)는 지난 4월 9일 안동시장실을 방문해 지역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3백5십만 원을 기탁했다.

(사)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는 36,800여 명의 노인들이 소속된 대표단체로서 따뜻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오며 2010년부터 올해까지 10회에 걸쳐 총 3천3백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김동량 (사)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장은 “미래 안동 발전의 동량이 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우수한 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더욱 열중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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