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옥천경찰서(서장 김충환)는 3월 19일(화) 옥천군 일원에서 부정․불량식품 집중 단속 관련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실시하였다.

최근 유해물질 함유 및 비위생 식품 등의 제조․판매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먹거리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4대 사회악 척결의 일환인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옥천경찰서, 옥천군, 농산물 품질관리원 합동단속반원들은 관내 정육점, 식당 등을 방문하여 농수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행위, 병든 동물․고기 등 판매행위, 위해식품 수입․제조․유통․판매행위,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 허위․과장광고 행위 등을 점검․단속하였으며 부정․불량식품이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단속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민우 옥천서 수사과장은 “부정식품사범은 국민들의 관심과 우려가 높은 만큼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부정식품 제조․판매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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