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위대한 시민정신을 결집해 여수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만들어가고자 추진하고 있는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이 여수시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여수시 서강동(동장 조재봉)은 7일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중점 실천의 날을 맞아 서강동 실천본부 정기회의를 갖고 시민운동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서강동 실천본부 위원과 자생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교동 서시장 주변을 중심으로 시민운동 홍보 캠페인과 여수시 핵심사업인 ‘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 기원’,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지지’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강득환 서강동 실천본부장은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의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홍보하고 여수시 핵심사업의 완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강동 실천본부는 시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시민의 손으로 직접 여수의 밝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난 3월 실천본부 출범을 시작으로 ‘새질서, 새거리 교통안전 선도하는 서강동!’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시민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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