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철 영동경찰서장은 2021. 4. 8(목) 11:00 복합문화 예술회관에서 영동군 이장단 240여 명을 대상으로 영동경찰서 주요시책과 함께 전화금융 사기 예방 등에 대한 홍보 활동을 가졌다.

 최근 들어 전화금융 사기 수법이 지능화되고 발생 건수와 피해액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실제 피해사례 및 대처방법을 중점 홍보하고, 더불어 농번기 농기계 교통사고, 빈집털이, 음주운전 예방도 강조했다.

 변서장은 “수사기관을 사칭하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현금을 냉장고, 우편함 등에 보관하라는 전화는 100% 보이스피싱이다.”라고 말을 하며 이장단에게 아침, 저녁으로 마을 앰프방송을 통해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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