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유동리 종합문화체육단지 내에 숲속의 작은 도서관을 개장한다. 빨간 우체통을 연상시키는 도서관 부스 안에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1000여권의 책이 구비되어 있으며, 야외공간에는 벤치가 설치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숲속 도서관이 코로나로 지친 시민에게 작은 휴식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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