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 제11대 지회장에 이상표씨가 선출됐다.

이상표 지회장은 계룡시지회 지회장 선출에 단독 입후보했으며, 지난 25일 열린 계룡시지회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지회장에 추대 선출됐다.

이상표 지회장은 26일부터 임기가 시작됐으며, 첫 행보로 감자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계룡시지회는 매년 감자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상표 지회장은 “새마을 회원간 화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회원 확보운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미래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청년 회원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표 지회장 취임식은 새마을운동 충청남도 지부로부터 인준을 받은 후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보며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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