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드림도시농사꾼들협동조합(채표 김경회)은 지난 24일 회인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김경회 대표는“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작지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라면은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김경회 대표는 2016년 더드림도시농사꾼들협동조합을 설립해 농업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2017년 회인면으로 귀농해 대추 2000평을 경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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