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노근호)과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는 16일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확장현실(XR)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확장현실(XR)분야 전문인력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개발과 교육지원을 상호협력하여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발전에 기여하기로 합의하였다.

노근호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은 ʺ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보건과학대학교와 함께 확장현실(XR) 분야 발전에 필요한 인재육성과 산학협력을 강화하겠다ʺ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충북VR·AR제작거점센터를 운영하면서 VR카메라, AR글래스, VR·AR콘텐츠 제작·편집 장비 등 42종 141대를 활용해 충북 VR·AR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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