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자원순환과와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낙정)가 일회용품 쓰레기 배출을 줄이기 위한 ‘사‧쓰‧제’(사전 쓰레기 제로화)프로젝트 사업에 함께 팔을 걷어 올렸다.

15일 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장보러 갈 때 장바구니 사용하기 ▲카페에서는 텀블러 이용하기 ▲식당 방문 음식 포장 시 냄비 가져가기 3가지 미션 중 20회 자원봉사활동 참여자 선착순 150명에게는 봉사시간 4시간과 소정의 상품(냄비)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채널에 충주시자원봉사센터를 친구로 추가하면 확인이 가능하며, 충주시자원봉사센터 043-855-1365로 문의하면 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 프로젝트로 인해 자원봉사 활성화와 일상 속 쓰레기를 의식적으로 줄여나가는 실천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깨끗한 충주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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