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가족센터(센터장 이태희)는 어린이들의 과학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증진시키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나는야! 꼬마 과학자」프로그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초등학생 8명씩 2개반으로 진행된다.

다문화가정자녀와 비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서비스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다양한 과학실험과 체험을 통해 탐구능력과 창의력을 배양한다.

센터 관계자는“지난해 참여자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며,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올해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학습환경을 조성해 신기하고 즐거운 과학체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ttps://jp.family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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