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안전보장이사회”의 미얀마 군사 쿠데타 강력한 제재를 촉구한다

UN 안전보장이사회는 미얀마 군사 쿠데타에 의한 폭력과 불법 살인 및 폭력 사태가 즉시 중지 될수 있도록 강력 제제를 촉구한다. 한국시민인권연맹은 미얀마군에 국제인권규범과 인도주의법에 따라 이러한 행위를 반인륜적 행위로 즉시 중단 할 것을 촉구 한다.

UN 안전보장이사회는 미얀마에서 현재 국제법상 천인공노하고 잔인한 범죄를 일으킨 가해자들을 제재하지 않고 방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국제사회는 미얀마 국민의 생명과 인권을 탄압하는 행동을 그냥 두어서는 절대 안 된다.

UN 안전보장이사회는 로힝야족을 포함해 국가 전역에 있는 다수의 소수 민족에게 잔혹한 책임이 있다.

최고사령관 민 아웅 흘라잉과 다른 군사 지도자들에 대한 반인도 범죄 책임을 물어 강력히 처벌할 것을 촉구한다.

또한, 미얀마에 대해 포괄적인 국제 무기 금수 조치와 미얀마의 상황을 국제 형사 재판소에 즉시 제소하라!

UN 안전보장이사회는 즉시 행동하고, 공개 회의를 열어 미얀마의 시민 불법 체포 및 인권 침해에 대하여 명확히 비판해야 한다. 또한, 무고하게 구금된 사람을 즉각 석방을  촉구 해야 할 것이다.

UN은 철저한 진상 조사로 시민학살, 반인도 범죄등을 자행하고 있는 미얀마 군부와 경찰에 대해 인권 피해 조사를 즉시 시행하고 그들을 국제사법 재판소에 기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1년 3월 11일
한국시민인권 연맹 총재 오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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