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우상호, 2월 22일 BBS에서 첫 라디오 토론

BBS 불교방송(사장 이선재)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우상호 예비후보의 토론회를 방송한다.

2월 22일 월요일 아침 7시 20분, BBS 대표 시사프로그램인 ‘박경수의 아침저널’을 특집으로 꾸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토론회>를 진행한다.

토론은 공통 질문에 답하는 '주제 토론'과 상호간 질답을 주고받는 '주도권 토론'으로 진행되고, 두 후보는 각각 현안에 대한 구상을 밝히면서 상대방 공약 검증에 나설 전망이다.

특히 '부동산 문제'가 이번 보궐선거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박영선 후보의 '21분 컴팩트 도시' 공약과 우상호 후보의 강변 개발을 통한 '16만 가구 공급' 공약을 둘러싼 치열한 공방도 예상된다.

BBS 불교방송이 주최하는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 토론회>는 BBS FM 라디오를 통해 전국에 생방송되며, BBS 모바일앱과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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