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목), 영동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병규)으로 후원물품이 도착하였다. 주인공은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으로 설을 맞이하여 따뜻함을 전하였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에 도움이 되고, 설 명절의 따뜻함을 전하고자 후원물품 전달을 결정,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비대면으로 실시하였다.

교육청 관계자는“교육장 이하 전 직원의 작은 정성들을 모았다.”며“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지역 내 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하였다.

박병규 관장은“지역 내 사례관리 대상 가정 등 지원이 필요한 곳에 쓰도록 하겠다.”며,“매년 잊지 않고 정성을 모아주심에 감사하다.”고 하였다.

한편, 영동교육지원청은 2019년부터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물품후원을 이어가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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