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환경이 미래다! 학교가 희망이다! 라는 슬로건을 걸고 깨끗한 환경과 건강한 사회 만들기 사회적기업을 하고 있는 이창국 대표는 깨끗한 공간에서 올바른 문화가 만들어 진다고 말한다. 전국의 공중화장실 환경개선 성공 사례자 이다.

학교환경개선 자원센터가 하는 일은 화장실 특수클리닉(스켈링) 서비스이다. 그리고 대걸레 세척기 제조로 시설환경 개선과 청소의 편리성으로 물을 절약할 수 있게 청소를 할 수 있으며 생활쓰레기 발생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학교 학습장을 통하여 올바른 분리배출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전해 온다.

예전에는 학교의 분리수거장이 어둡고 환기가 잘 안 되는 창고나 컨테이너에 배출하거나 일부 옥외배출장도 제대로 분리배출 할 수 있는 시설이 되지 못했다고 말한다.

또 학생들은 어떤 것을 분리 배출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상황이었다고 하는데 그러한 문제를 ‘체험’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스럽게 생활화 시키는 것으로 녹색생활체험학습장으로 먼저 분리 배출이 편리하도록 위생적인 시설을 갖추는데 앞장서 왔다고 말했다.

냄새가 나던 학교의 분리수거장은 학생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깔끔한 공간을 만들도록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한다. 2019년에 참여 학교가 점점 늘어나면서 분리수거 장소가 전보다 매우 좋아졌다고 말을 하는 이창국 대표는 학교환경 지킴이로 보인다.

이창국 대표가 처음에 학교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할 때 너무 바빠서 어쩔 줄 몰라 하기에 잠시 도와주다가 함께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이창국 대표의 아내는 컴퓨터 활용기술 실력이 뛰어나 보였다. 이창국 대표의 아내는 다음과 같이 말을 했다.

“저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남편과 매일 가까이 있어서 좋아요. 또 함께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해요.”라고 말이다. 두 부부가 서로 아껴주면서 사회적기업으로 학교환경개선을 위해 애쓰고 있다.

okjoojeon@naver.com 전옥주 서울시청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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