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다음달 4일까지 경로당 설치 및 환경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사업비는 2억원이며, 사업대상은 경로당이 없거나 노후해 신규설치가 필요한 마을과 경로당 중 보수 및 편의용품 지원이 필요한 시설이다.

희망하는 마을이나 경로당은 소재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3월 중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통해 예산범위 내에서 시급성과 중요도를 검토하고 최종 지원대상지를 선정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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