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새롭게 시작하는 ‘오늘’을 바쁘게 준비하며 살아가는 한 청춘은 언제나 희망이다. 그래서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의 의미는 우리 청춘들에게 많은 힘을 주기도 한다. 시작이란 단어는 아름다운 말이다. 한해의 시작, 작게는 또 하루의 시작, 자기가 정하는 조건과 한계는 곧 현실이 되기 마련이다.

신념이 성공으로 이어지려면 우선 중요한 것은 뭔가를 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와 어떻게 되고 싶다는 “미래의 자기 모습을 확실하게 그려두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희망이고 결국 힘이 된다는 말이다. 즉 인생 시나리오이면서 목표설정이 만들어진다.

행운은 자기의 가능성을 믿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에게 온다. 그래서 청춘의 시기에는 막연한 꿈이 아니라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엄청난 노력을 해야만 한다.

사람을 그릇으로 비유하는데 자기 자신의 그릇에 따라 꿈을 그린다고 한다. 꿈이 있는 사람들이란, 힘들고 지쳐 있어도 꿋꿋하게 일어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실패의 원인을 찾을 줄을 안다. 또 지금 당장 ‘행동’으로 실천한다.

인생에서 성공하는 사람마다 용기에 대한 다른 해석을 가지고 있다. 필자는 용기란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그때의 원동력이 바로 강한 신념이고 의지인 것이다.

결론은 청춘의 시기에 “자기가 어떻게 살겠다.”라고 결심하고 그 목표를 향해서 행동한다면 어떠한 일이라도 실현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어떤 환경에서 좌절하여 기죽지 말고 자신의 가치를 추구하라. 청춘의 시기에는 얼마든지 다시 시작 할 수 있다.

ksw8832@naver.com 김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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