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시장 허석)는 5G·AI 등 첨단기술 중심의 미래 삶을 한발 앞서 경험할 수 있는 4차산업박람회 ‘2021 NEXPO in 순천’ 4.0 서포터즈 10명을 선발해 지난 6일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포터즈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활동하며 4차산업박람회 관련 콘텐츠 발굴 및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관련 내용을 각종 SNS 매체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서포터즈 발대식은 ‘2021 NEXPO in 순천’박람회 안내, 서포터즈 활동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고, 추후 코로나19 상황 진정 시 오프라인 발대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순천시는 서포터즈 모집을 위해 4차산업혁명과 관련기술(5G, AI, VR․AR 등)에 관심이 많으며 온라인 소통에 능숙한 사람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16일부터 24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했다. 대학생, 자영업자, 기자, 주부 등 다양한 계층에서 50명이 지원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심사 결과 최종 10명의 서포터즈를 확정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미래 첨단산업에 관심있고 SNS 운영에 능숙한 서포터즈들이 만들어 낼 콘텐츠가 기대된다.”며 “서포터즈들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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