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주거복지센터장(센터장 김순태)은 12월 31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제29회 군민대상 및 2020년 연말 표창 수여식」 에 자활분야 유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자활명장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김순태센터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역자활센터 실무자로 시작하여 자활사업의 현장에서 사회 취약계층과 함께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복지를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공을 인정받아 더욱 기쁘다고 전했으며 향후에도 사업확장을 통해 더 나은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에서 사회적공동체의 삶을 계속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김순태센터장은 충남도 내 13개소 주거복지업종 자활기업들로 구성된 충남광역자활기업(충남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가원)의 이사장을 맡아 초기 광역자활기업을 설립할 때부터 함께 참여하면서 현재까지 기틀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충청남도 내 2개 지역에 보듬채 사업을 통해 주거복지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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