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장뜰시장(상인회장 전승열)은 충북도내 전통시장 평가에서 최우수 시장으로 선정돼 상금 9백만원을 받는다.

지난 4일 전승열 상인회장의‘2020년 충북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자 포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에 이은 겹경사다.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상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도내 총32개 시장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안전관리, △전통시장 고객서비스 △전통시장 마케팅 △코로나19 위기대응 등 6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평가결과, 증평장뜰, 충주무학, 음성무극 시장 3곳이 최우수시장으로 선정됐다.

증평장뜰시장 상인회장(회장 전승열)은“이번상은 코로나19 방역 소독 철저, 위생관리 및 원산지・가격표시제 준수, 제로페이 및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홍보 등 상인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며,“앞으로도 상인들 모두가 합심해 더욱 우수한 시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