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기업인 ㈜복성산업개발(회장 박금태)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23일 대한불교 조계종 백운사(의왕시 소재, 주지 법진스님)의 “복장의식 및 점안식”에 참석하여 의왕시에 자비의 백미나눔을 실천했다.

행사에 앞서 ㈜복성산업개발 전문순 부회장과 백운사 주지 법진스님은 김상돈 의왕시장에게 백미 10kg 108포대(1,080kg)를 전달했고, 의왕시에서는 따듯한 온정이 담긴 이 쌀을 의왕시 관내의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단체에 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복성산업개발 전문순 부회장은 백운사의 복장의식과 점안식을 축하하고, “오늘의 나눔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훈훈한 정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며,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이러한 나눔의 행사를 만들어 주신 법진스님과 김상돈 시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아울러, 백운사 주지 법진스님도 “백운사의 뜻깊은 행사를 축하해 주시고, 의왕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백미를 전달해준 복성산업개발의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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