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천옥션 50명 장형(長兄)들의 피와 땀으로 이뤄져

“성천옥션(SCAuction)”은 국제경매회사이고, 중국도자기 등 골동품을 온라인경매하고 있다. 물론 오프라인경매도 진행한다. 이미 밝혔듯이 성천옥션은 코로나19바이러스란 누구도 예기치 못했던 “비대면(Untact 非對面)"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고자 탄생된 온라인 국제경매회사다.

그런데 진행모습 등 모든 게 이미 오래전부터 준비된 양 스무스(smooth)하게 진행됨은 물론 웃음과 해학이 있고 철학이 들어 있다. 당연히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의 골동애호가들로 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이변(異變)이 없는 한 세월이 흘러갈수록 성천옥션의 진가는 나날이 높아져 “세계 속의 경매회사로 우뚝 서리라!”고 판단된다. 나아가 "세상을 두루 이롭게 하는 창구와 사랑방이 될 것"이란 판단이다.

중국도자기 등 희귀골동품은 가격이 계속 올라갈 것이고 예술과 역사를 알고자하는 문화는 지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굳이 “소더비(Sothby’s)”나 “크리스티(Christie’s)”같은 국제경매회사를 찾을 필요가 없다.

기자는 성천옥션이 이처럼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두개(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와 준비, 오도석원장의 “세상을 두루 이롭게 하겠다.”는 사상)”는 이미 전 기사들을 통해 밝혔고 나머지 하나를 밝히고자 한다. 바로 오도석원장이 가끔 언급하는 “50명 장형”들의 “헌신”이다.

여기에서 “장형이 어떤 호칭이고 무슨 말인가?”가 궁금할 것이다. 흔히 “장형(長兄)”이란 “여러 형제 중에서 맨 위의 형”을 뜻하는데 “형”이라는 호칭이 상대를 대접하는 말이라고 할 때 “상대방을 최대한 대접하여”부르는 말이다. 즉 50명 모두 각각이 존중받아 마땅해 대접하여 부르는 호칭이다.

기자는 처음 오도석원장과 함께 생활하는 장형들을 보며 이들의 얼굴이 밝은 것에, 나이를 짐작할 수 없음에 놀랐다. 특히 “탐진치(貪瞋痴)”가 없이 “비웠음”에 또 놀랐다. 탐진치는 한자어 탐낼 탐(貪) 부릅뜰 진(瞋)어리석을 치(癡)의 합성어로 탐욕, 분노, 어리석음을 말한다. 오도석 원장은 말할 것도 없고 50분의 장형들은 탐욕, 분노, 어리석음을 벗어나 마음의 평안을 얻은 도인(?)이 된 분이라면 결례가 되는 말인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 50명이 오도석원장의 “세상을 두루 이롭게 하겠다.”는 사상에 심취해 함께 하며 헌신하고 있다. 이분들 모두가 각각이 전문가로 현재에서 영원을 사는 분들이다. 당연히 성천옥션은 성공할 수밖에 없다. 4보 기사를 끝내며 "오도석 원장의 성천옥션을 이끌면서 바라는 글"을 소개한다.

“어둠을 뚫고 코로나 정국 속에 참사람의 삶을 사는 새로운 생명의 기축이 세워졌다. 양심의 자유로 사는 사람이 살 수 있는 터가 생겼도다. 코로나 이후 인류는 기존 질서로는 살아남기 어렵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질서가 요구된다. 새로운 생명기축으로 성천옥션이 역사 속에 진행되고 있다.”

상기 오도석원장을 글을 보더라도 “성천옥션”이 문화로서 “세상을 두루 이롭게 하는”창구와 사랑방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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