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대암홀스랜드 생산 자마 승마대회를 휩쓸다!
철원 대암홀스랜드 생산 자마 승마대회를 휩쓸다!
  • 강상구 기자
  • 승인 2020.12.0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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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암홀스랜드 이동진부대표(우), 정철희국제승마센터 정철희대표(좌)와 우승馬(대암코코)
대암홀스랜드 이동진부대표(우), 정철희국제승마센터 정철희대표(좌)와 우승馬(대암코코)

철원의 전문 승용마 생산 농가 "대암홀스랜드"에서 다수 입상 소식이 들려왔다. 코로나 19로 올해 첫 대회로 치러진 제15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전국승마대회 마장마술 D-class에서 대암윈저에드워드가 1위를 차지하며 그 기량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한국마사회 승마경기장에서 열린 제5회 국산어린말승마대회에서 철원 대암홀스랜드에서 생산한 어린 말 3(대암윈저에드워드, 대암다미, 대암코코)8개 부분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본대회 최고난이도인 마장마술 B-class에서 대암코코(4)1위를 차지하며 대회장에 모인 선수 및 승마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국산어린말승마대회는 한국에서 생산된 승용마들을 모아 시합을 하는 가장 큰 대회로 전국에서 생산한 말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회이다.

대암홀스랜드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문 승용마 생산’  지정농장으로 7년째 말산업에 참여하여 전문 선수들을 위한 국산 승용마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농장에서 생산되는 자마의 전문승용마로써의 조련을 위해 작년부터 천안의 정철희 국제승마센터와 협업하고 있으며, 독일 최고 말사료 Derby(더비라인을 이용하여 사양 관리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성과는 외산마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승마 시장에서 전문 승용마 생산 가능성을 성공적으로 보여준 사례이다.

이번 결과를 통하여 대암홀스랜드 라매화 대표는 현재 코로나 19뿐 아니라 그동안 국산마에 대한 수요가 적어 농가들이 난항을 겪고 있던 가운데 이번 대회 결과를 통하여 그 가능성을 인증받았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승용마를 계속 생산하는 데 있어 희망이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그동안의 노력이 이렇게 결실을 맺기까지 도움주신 많은 전문가분들 특히, 말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철원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축하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많은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암홀스랜드는 갈말읍 문혜리(태봉로871)에 위치하고 있으며 말 사육 뿐만 아니라 승마장도 운영하고 있어 철원군민들이 레저스포츠로서의 승마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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